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청년이음중앙센터, 청년 대상 협력관계 구축 MOU 체결

  • 등록 2021.10.29 13:15:21
크게보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전윤경)는 지난 27일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청년이음중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윤경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과 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청년이음중앙센터 관장이 참석하였으며,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에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발굴부터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 상호 연계, 기타 청년 정책 및 연구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서울지역에는 1인 청년가구가 늘어나고, 코로나 시대가 깊어짐에 따라 사회적 고립 청년이나 사회적 기술이 부족한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청년 발굴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역센터 간의 협력을 시작으로 서울 각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청년센터 오랑’과 ‘청년이음센터’ 간의 업무 협업도 진행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연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전윤경 센터장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머무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 연계를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재)서울현대교육재단,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 협회가 위탁받아 서울 청년들의 사회출발 지원, 마음건강 지원, 지역별 청년센터 운영지원 등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청년수당> 정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였고, 서울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제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