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디비전 월드’ 11월 정식 출시...본격 카운트다운

  • 등록 2021.10.27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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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오는 11월 1일 ‘디비전 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국 시간 기준 11월 1일 오후 3시 디비전 월드 출시일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동시에 디비전 월드에 대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디비전 홈페이지와 디비전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디비전 월드에서 이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제작해 메타버스에 접속할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디비전 월드의 보다 원활한 접속을 위해 조만간 사전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디비전 월드는 최종적으로 20개의 메타시티(메타버스 도시)로 구축될 것이며, 각 메타시티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디비전 월드 출시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디비전 월드의 청사진이 담긴 깃북을 공개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깃북을 통해 디비전 토큰(DVI 토큰)을 이용해 서비스나 재화를 거래할 수 있는 토큰 유틸리티와 탈중앙화 생태계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중점을 둔 토크노믹스를 소개해 개념을 재정립했다. 깃북에 관련된 세부 사항은 디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월드의 출시는 예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모두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디비전 월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와 <2021 세계 VR 산업 대회 한국 서밋 한중 메타버스 산학포럼> 웹포럼을 생중계로 진행하여 메타버스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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