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영화공간주안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이 개최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은 해외수상작 4작품과 국내수상작 7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는 오후 6시 30분 국내수상작 2 상영작 상영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신의 딸은 춤을 춘다의 ‘해준’ 배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수상작 상영작은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 족장 알–싯, 부엉이, 벨라로 총 4작품으로 이뤄져 있다.
국내수상작 1은 혈연, 쥐뢰, 조지아로 3작품, 국내수상작 2는 산23-1, x, 달팽이, 우리가 꽃들이라면, 신의 딸은 춤을 춘다로 4작품, 총 7작품 상영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영화공간주안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좌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체 좌석의 30%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좌석 이용률은 변동될 수 있다.
그 밖의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