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컨퍼런스 행사를 기념해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한국 시간 기준으로 2일 오후 3시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FT 에어드랍 이벤트는 요건을 충족시킨 참여자 1,500명에게 추첨으로 NFT 아이템 및 DVI 토큰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컨퍼런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해당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총 2단계이다. 참여자는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 내  BSC 1주년 기념 행사의 사전등록을 완료한 후, 디비전 네트워크의 커뮤니티 및 SNS에 공유된 글림 링크를 통해 폼의 양식에 맞게 기입하면 된다. NFT 에어드랍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디비전 네트워크의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한국 시간 기준 9월 2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해 9월 7일까지 총 6일 간 진행된다. 참여자 추첨을 통해 아바타 후드 NFT 500개, 뱃지 NFT 500개가 총 1,000명에게 전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이벤트는 500명에게 추가적으로 20달러 상당의 DVI 토큰 에어드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인 DVI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상현실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생태계 참여자는 DVI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NFT 캐릭터와 아이템을 맞춤제작 및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디비전 월드)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박람회 콘텐츠와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다양한 기관과 기업 및 프로젝트들과 협업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서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방안> 웹포럼을 생중계로 진행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