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정기 이사회 회의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언텍트 방식으로 구로디지털단지 SJ테크노빌 회의실에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주 안건으로는 먼저, 지난 7월 29일 집합건물관리사 취득 민간자격증 인허가로 향후 집합건물관리에 있어서 집합건물관리사 민간자격증 관리 방안과 협회 발전을 위한 인재 영입 및 유사 단체간 협업을 통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 하였다.
이날 정기 이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어려움속에서 달라진 LAN선 언텍트 방식 정기 이사회 진행으로 다소 어색하였지만, 회의 참석 이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무난하게 회의를 마쳤다.
한편,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업무용빌딩, 상가 등 집합건물의 관리소장 및 기능관리 직원들로 구성된 회원을 중심으로 현재 수도권, 부산, 일산, 판교, 김포, 파주 등 전국적으로 구성된 협회로 회원들의 집합건물관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소양교육 및 복리증진과 정보교류를 통한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추구하는 법무부 소관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