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창립총회 개최

  • 등록 2021.08.19 1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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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창립총회가 지난 18일(수)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우상 창립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김랑일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가 정책고문으로, 김필용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이 대외협력고문으로 추대됐다. 

 

이날 김랑일 초대회장은 "사단법인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FIU 신고가 불공정하게 강행되고 있는 것을 저지하고, 특금법이 강행될 경우 산업계와 투자시장의 침체와 붕괴가 올 수 있다는 상황을 정치권 및 언론에 정확히 알리고, 이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올바른 법률의 시행을 돕는 활동을 우리들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하려 합니다" 라며 "디지털자산을 발행하고 거래하며 투자하는 모든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국가의 제도 개선을 위해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의 주요사업으로는 디지털자산 공정거래를 위한 '디지털자산 거래법' 입법추진, 디지털자산 발행자, 거래소, 투자자간의 공정한 거래를 위한 제도 마련과 모니터링 기구 출범, 디지털자산 발행자를 위한 기술 가이드 제시 및 기술 검수 기구 설치, 디지털자산 거래소 준법 가이드 제시 및 '레그테크(Ref-Tech)' 기술단 설립, '디지털자산 공정거래사' 양성 및 기술 인력 배출, 디지털자산 공제조합 입법추진 및 공제조합 설립,  디지털자산 발행자 및 사업자 법률 상담 및 투자자 보호 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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