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박스, 사)장례지도사협회와 장례지도사 복지 및 장례문화 정착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등록 2021.08.10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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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비대면 상조회 진행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다“

 

사단법인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은 복지포털 및 MRO 전문기업인 ㈜휴박스(대표 윤건수)와 장례지도사의 복지와 장례문화 정착을 위하여 8월 6일 여의도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사)장례지도사협회와 ㈜휴박스는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하여 각종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양사 간의 업무 시 우선협상자 지정 등을 통하여 더 나은 장례지도사와 장례문화를 위한 목표를 밝혔다.

 

이날 (사)장례지도사(회장 이상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맞는 新 장례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사람 중심의 변화하는 장례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휴박스 임직원 및 450만 제휴사 회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품격 높은 최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상조가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플랫폼 상조를 출시하였다"라며 "코로나19의 지속화로 경기 침체에 따른 상조 트렌드의 변화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제는 플랫폼 상조 서비스의 전성시대로 접어들었다며 50만 회원 모집을 위한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박스 (대표 윤건수)는 한국 유통구조의 혁신에 많은 관심을 갖고, 2년간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투자로 초기부터 “고객은 더 이상 호구가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사업모델 구상을 마친 2018년 들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러한 군인공제회 복지몰 운영은 이런 사업 구상을 구체화한 계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늘려나가 현재 복지몰 7곳, 콘텐츠관 3곳, 해외관 3곳을 운영 중이다.

 

또한, ㈜휴박스는 제조사와 최종 구매자를 연결하는 M2C 모델을 지향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에서는 복지포털 사업자로 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군인공제회 복지몰 '군번', 대한민국재향경우회 'poliwel' 등 다수를 운영, 중국 구 조달청인 혜총망의 구매대행 서비스 공동운영사이며, 베트남 롯데마트 업무 및 중국 불산 시 한인회, 무슬림 할랄인증 상품 수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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