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쇼핑몰 '로하프닷컴'이 금융기관 신용카드의 까다로운 발급기준과는 달리, 신용등급 소득 채무 연체유무 등의 심사기준과 관계없는 신용충전방식 멤버십카드를 통해 절반의 예치금으로 두 배의 한도를 받아,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다.

쇼핑몰 로하프 닷컴과 하프 멤버십카드 운영사인 (주)노블리치는 저신용 회원에게 멤버십카드가 다시 한 번 신용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꼭 필요한 카드와 쇼핑몰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할부결제 시 수수료가 전혀 없는 순수 원금분할 결제방식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해 실속파 쇼핑객들에게 더욱 환영받는 모양세다.

한편 , (주)노블리치 염정석 대표는 " 누구든 신용불량자가 되고 싶어서 된 사람은 없다. 신용 소외계층은 현금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가 없는것이 현실인데 하프 멤버십을 통해 쇼핑몰 로하프 닷컴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염 대표는 "저신용 회원에게 멤버십카드가 다시 한 번 신용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생활에 꼭 필요한 카드와 쇼핑몰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금년 내 카드의 사용처를 확대시켜 양질의 사용편의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