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출신 이소영, 도코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획득

  • 등록 2021.08.02 20:44:55
크게보기

 

인천대 출신 김소영 선수(29.현 인천국제공항 소속)가 2020 도코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인천대를 졸업하고,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선발 되었고, 2014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팀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김소영 선수는 2019년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금메달, 2019년 BWF 월드투어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복식 준우승, 2019년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동메달을 수상했었다.

 

 

구광회 기자 tokyo9@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