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경영대학원 총동문회와 총원우회 장학금 전달

  • 등록 2021.07.12 2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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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경영대학원 총동문회와 총원후회가 인천의 힘들고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전달식을 가져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인하대학교경영대학원 총동문회 김영제 회장과 경영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된 총원우회 이윤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듯한 정성을 모아 인천의 힘들고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박수진 회장에게 장학금(₩3,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동문회 가용섭 사무총장과 김태미 책임부회장 총원우회 이윤선회장과 최해성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이윤선 총원우회 회장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박수진 회장의 봉사정신에 감동받아 작지만 뜻을 모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했다.

 

이에 박수진 회장은 큰사랑을 나누어 주신 두 분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하고 따듯함 속에서 싹트는 관심만이 이웃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일이라며 소중한 사랑을 인천의 각 구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할 것을 약속하고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장학금은 각 구청에서 추천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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