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 관절·척추 특화 확장이전

2021.06.24 22:04:25

 

연세본사랑병원은 2003년 개원하고 18년 간 역곡에서 부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왔다.  확장이전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확장이전한 연세본사랑병원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2명의 전문의가 체계적으로 관절·척추·내과 치료 및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감염병(코로나 19)을 관리하기 위해 출입자 동선을 한 방향으로 통제하고 QR코드 문진 시스템과 자동발열체온기를 도입했다.

또한 전 수술실(7개)은 대학병원에 준하는 무균 양압 시스템을 도입해 수술 시 외부공기는 차단해 감염의 위험을 방지하고 항온항습설비도 구축하고 있어 최상의 수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재활센터는 한 층에 운동 도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넓은 트랙도 갖추고 있어 수술 후 편리하게 운동 및 재활 치료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건강검진센터를 확장개소하고 고화질 X-RAY 장비인 TOMO와 CT, MRI(2대), 맘모톱 등 최첨단 검사 장비를 대거 도입했다. 이로써 기존에 국민건강검진은 물론 5대암 검진, VIP 검진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연세본사랑은 “꿈꾸던 최신 무균양압수술실과 스포츠재활센터를 갖추고 편리한 공간에서 환자를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내실과 외실을 모두 갖춘 병원으로 부천시민의 건강한 삶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편 연세본사랑병원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보건복지부 인증병원을 준비하며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금자 기자 ayoobi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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