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제66히 현충일을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해 호국영령의 넋을 달랬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이학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안상수,유정복,전희경,정승연,정유섭,강창규,윤형선,당협위원장 및 당직사들이 참석했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풍요로운 국가가 있다는 것을 온 국민이 공감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이런 공감대가 흔들이는 위협을 느끼고 있고 , 현 정권을 바꿔야 자유 민주주의 체제와 연속적인 영광을 지킬 수 있다는 국민적 여론이 형성되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국민의 염원을 가슴에 새겨 잘 준비하는 것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자유민주주의 수로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인천시민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