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시범사업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안 결정

  • 등록 2021.04.29 21:51:54
크게보기

- 2021년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서울시는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는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영 지정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여 민간개발 유도와 용도지역 상향 공공기여시설 확충등 양질의 도심형 주거공급및 건축물 내 거주자 우선주차장 ,청년창업·문화활동 공간 등 지역맞춤형 필요시설 도입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주택은 민간주택(아파트)250세대, 오피스텔 252세대, 공공임대주택 48세대로 중소형 규모의 도심형 주거 550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필요시설로 청년 창업 및 문화활동 공간인 복합센터와 불법주정차 등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설치 예정이다.

 

홍대입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통해 2021년 하반기 건축허가 후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에 기대를 모우고 있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