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4개소를 통해 재난약자 180명을 위한 1석 2조 선순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1석 2조 선순환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사업 일환으로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 하에 한국서부발전 지정기탁금으로 추진, 대상자에게 4개월 동안 밑반찬과 응원 메세지를 전달한다.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작은 관심이라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코로나19로 단절될 수 있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