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다이제'와 만나 바삭·달콤해진 도넛 출시

  • 등록 2021.03.29 16:17:10
크게보기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리온'의 '다이제'를 활용해 더욱 바삭하고 달콤해진 4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도넛 위에 바삭한 다이제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던킨이 신제품 원료로 활용한 '다이제'는 통밀을 주재료로 만든 '오리온'의 대표 간식으로, 던킨은 '다이제' 고유의 바삭한 식감과 통밀의 고소함을 살린 도넛 개발에 집중했다.

 

오는 1일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은 총 2종으로, ▲통밀 반죽의 도넛에 초콜릿 코팅과 다이제 크럼블을 올려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이제 크럼블 초코링(1천900원)', ▲도넛 위에 우유로 만든 진한 풍미의 밀크 크림과 다이제 크럼블을 함께 올려 과자와 우유를 함께 즐기는 듯한 풍미의 '다이제 밀크 크림 타르트(2천100원)'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도넛 속에 초코 크림으로 달콤한 필링을 가득 넣은 '초코 크림 필드(1천500원)' 도넛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고객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이제'를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이색 메뉴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