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회장 김경희)와 함께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고 인프라 교류 및 프로그램 연계에 상호 협력해 지역복지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인천 지역 내 수많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인천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복지사업에 협력해 인적·물적·교육·공동참여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지난해 인천 지역 내 7338명의 아동에게 약 6억원 규모의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