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쿠,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재선정

  • 등록 2021.03.05 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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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인 데이터이쿠(Dataiku)가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데이터 과학 및 머신 러닝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으로 쿼드런트 리더로 기록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도구 시장에서 2년 연속으로 리더로 선정됨에 따라, 데이터이쿠는 전 세계 조직에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으로써 자사의 입지를 굳힐 수 있게 됐다.

 
2013년에 설립된 데이터이쿠는 데이터 과학, 머신 러닝 및 AI 프로젝트를 규모에 맞게 실행할 수 있도록 각 기업의 접근 방식과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조직 전체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을 연결하는 비전을 지속해서 제시했다.

 

2020년 엔터프라이즈 AI 성숙도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로 부상했을 때, 데이터이쿠의 고객은 이미 이를 위한 적절한 구성요소를 갖춘 상태였다. 데이터이쿠의 중앙 집중적이고 관리되며 탄력적인 환경은 데이터양, AI 프로젝트의 수, 그리고 이러한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인원수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기업이 소수의 생산 모델에서 수백 또는 수천 개의 모델로 전환하고자 할 때 확장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활용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도구로 무장한 수백 명의 인력과 여러 팀을 갖춘 덕분에,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

 

데이터이쿠는 2020년에 데이터 과학자, 분석가 및 데이터 리더 모두를 통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AI 범위를 지속해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두 가지 주요 업데이트(버전 7[https://blog.dataiku.com/announcing-dataiku-7-now-with-deeper-collaboration-and-more-granular-explainability ] 및 버전 8[https://blog.dataiku.com/dataiku-8-putting-the-power-of-ai-in-the-hands-of-everyone-in-the-organization ])를 출시했다. 2020년 8월, 데이터이쿠는 기업의 추진력과 엔터프라이즈 AI 활동의 전 세계적인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자금조달 라운드를 발표했다.

 

데이터이쿠의 CEO Florian Douetteau는 "데이터이쿠는 항상 시장의 개척자였다"라며 "당사의 플랫폼은 처음부터 조직의 모든 사람을 위해 구축됐으며, 항상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생산, 모니터링 및 거버넌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데이터 과학 및 머신 러닝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리더로 인정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당사가 구축한 기술, 제시하는 원칙,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에 대한 접근방식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이쿠는 전 세계 400개가 넘는 기업의 AI 전략을 지원하며, 제약, 의료, 금융 서비스, 운송, 공공 부문, 제조, 소매 등의 조직이 AI 활동을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이쿠는 뉴욕, 파리, 런던, 뮌헨, 시드니 및 싱가포르 지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5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데이터이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데이터 과학 및 머신 러닝 플랫폼 부문 무료 사본은 여기[https://pages.dataiku.com/gartner-2021 ]를 방문하거나, 데이터이쿠를 5점 만점에 4.9점으로 평가(*)한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https://www.gartner.com/reviews/market/data-science-machine-learning-platforms/vendor/dataiku/product/dataiku-dss ]에서 데이터이쿠 사용자 평가를 참조한다.

 

 

 

 

선한길 기자 iwbc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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