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흔 베이커리 홍종흔 명장, (사)대한명장회 15대 회장 출마

  • 등록 2021.02.25 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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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적이고 투명한 행정 체계 구축
- 화합해 하나되는 대한민국명장회 구현

 

홍종흔 명장이 제15대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홍종흔 명장은 충북 진천에서 5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18살에 가난이 싫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서울종로 시장빵집에 취직한 것이 제빵장의 길 시작이였다. 


1990년 10월 꿈에 그리던 8평짜리 매장을 오픈하면서 새벽4시부터 빵을 굽고 밤12시에 문을 닫는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서울의 다른 고급 제과점을 보면서 목말라 했다.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선배들에게 기술의 노하우를 얻어냈다, 일과를 마친 늦은밤까지 제과제빵을 공부해 많은 지식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프랑스제과 월드컵대회에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면서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겨루워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나 유럽의 경험과 기술을 얻기에는 벽이 너무나 높았다, 며 그 벽을 넘기 위해 외국의 유명 쉐프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제과 발전과 기술력 향상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대한민국최초로 프랑스제과 월드컵대회에서 당당히 설탕 공예 케이크부분에 1위를 거머 쥐었다.


그는 혼자사는 길에는 의미가 없었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 제과 업계를 위해 2017년 대한민국 대한제과 협회 28대 회장으로 출마 당선됐다. 홍 명장은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3년간 협회발전과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면서 관련부처 및 관련업계와의 긴밀한유대관계를 도모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최초로 아시아컵베이커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제과인의 위상을 높이고 협회의 제정을 확충해 각 지회 지부에 운영비도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과점업종이 중소기업의 적합 업종으로 연장이 안된다는 것을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등 대정부 활동을 지속적을 하면서 여의도 국회앞에서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하면서 삭발농성으로 결국 제과업계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과 같은 대기업 제과협회와 5년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였다.


홍종흔 명장은 출마의 변으로 명장님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 계속장려금의 연금화 추진. ▲ 퇴진 명장의 재활동을 위한 방안, ▲ 기술인의 탑 건설, ▲ 대정부사업 추진, ▲ 전문적이고 투명한 행정체계 구축, ▲ 재정확보를 위한 윈-윈 수익사업, ▲ 직종별 세분화를 통한 명장 타이틀 정식화, ▲ 계속종사장려금 우예 완화조치, ▲ 화합해 하나되는 대한민국명장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를 위해 젊음과 리더십을 앞세워 전력을 다해 질주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 명장회 선관위는 코로나19로 선거방식을 비대면 우편투표로 오는 3월5일까지 투표용지 회신(금일 우편도착분까지 인정)으로 3월6일 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해 회장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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