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희 프로젝트 전시&공연 기록콘텐츠 ‘움직임의 자유찿기’

2021.02.22 22:39:47

 

김형희 프로젝트 전시&공연 기록콘텐츠 ‘움직임의 자유찿기’ 는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업으로 김형희 작가의 전시&공연 창작물 기록콘텐츠, 아카이브를 오픈했다.


이번 전시&공연 창작물 기록콘텐츠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제작, 발표한 전시와 공연을 온라인 미디어(영상, 모션그래픽, 음악, 사진)의 다양한 결합과 활용을 통해 비대면 중심의 새로운 기록콘텐츠 제작, 온라인 채널 개설, 관객과 소통, 교류하고자 한다.


김형희 작가는 ‘갑자기 찿아온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장애인예술 관련 교육, 공연, 전시, 행사 등 모두‘멈춤’상태이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은 장애인에게는 치명적이여서 섣불리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장애예술인에게도 자율적인 삶의 방식과 필요한 정보, 상상력, 기술 배움, 실험의 공간, 국제교류의 장 등 새로운 생활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며,


예술 활동도 기존의 틀을 해체하고 온라인 예술활동의 일상화에 대비하여 온라인 미디어 활용을 통한 예술작품 창작, 발표, 기록 및 향유자와의 소통, 교류 등의 새로운 예술활동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FENMZbwxBy_Je1CNdfkoeg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명진 기자 nei999@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