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전자상가에 비디오커머스 지원 스튜디오‘온에어’ 개관

  • 등록 2021.02.18 14: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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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전자상가 비디오커머스 및 온라인 판로 개척 위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개관
- 최신 마케팅 트렌드 활용, 용산전자상가 소상공인 비디어커머스 마케팅 지원
- 영상․사진․오디오 녹음 가능한 촬영실 3곳 및 편집실 1곳 운영

 

용산전자상사 내에 용산전자상가에 전자제품 관련 소상공인이 판매 활용 가능한 ‘온에어 스튜디오’ 오픈 한다고, 오늘 17일 서울시는 보도 했다.

 

최근 비디오 커머스가 활성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비디오커머스(Video Commerce)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통해 물건을 사는 소비자가 늘면서 모바일 동영상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유형이다.

‘온에어 스튜디오’는 용산전자상가내 소상공인이 인터넷 및 모바일 동영상 플렛폼과 다양한 SNS 등을 활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여건을 조성하게 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새로운 영업수단을 통한 판매․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온에어 스튜디오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온에어 스튜디오에는 영상촬영 및 편집장비, 조명, 편집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용산전자상가 내 업체는 물론 일반 시민도 대관신청을 거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에어 스튜디오에는 영상촬영 및 편집장비, 조명, 편집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용산정자상가 업체 제품촬영 및 리뷰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입주업체 대상으로 영상크리에너터 교육도 시행된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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