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코로나시대 서울교통’현재와 미래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 세계무대에 알린다

  • 등록 2021.02.03 2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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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미래교통에 대한 기술세션 개최
-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지식 공유
- 세계은행라이브 사이트(https://live.worldbank.org/)에서 실시간 생중계

 

세계은행(World Bank Group)과,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주관으로, 서울시는 이달 3일에서 5일까지 전세계적 교통포럼 'Transforming Transportation'에서, 안전한 도시만들기 해법으로, 서울교통의 성공적 코로나 대응경험을 전세계에 알리고 효율적 교통시스템 구체적방안을 모색하는 화상회의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Transforming Transportation는, 세계 교통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위한 도전과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교통분야 포럼으로 꼽힌다.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주관하며, 이자리에서 석학 및 고위급 실무자 중심의주요 이슈에 대한 심층토론과 의견을 제시한다.

 

심층토론의 6가지 주제는 ① 위기대응 ② 교통과 건강 ③ 재정적 회복력 ④ 지속가능한 물류 ⑤ 교통과 기후변화 ⑥ 교통, 새로운 도약등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교통을 통한 새로운 도약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의 교통전문가와 함께 ‘뉴노멀’ 시대의 미래교통과 디지털 및 녹색 혁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사이트(https://live.worldbank.org/)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코로나19대응사례와,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자율주행과 전기차, 친환경 모빌리티 등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은 현재 세계 최고수준의 대중교통 도시이고, 5G 융합 커넥티드 기술, 자율주행, 퍼스널모빌리티(PM)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발전하고, 코로나19와 같은 범세계적인 재난에 대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으로 협력하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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