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6년만의 대규모 회고전 다음달 25일 개장

  • 등록 2021.01.22 13:13:43
크게보기

 

대중 소비 미학의 아이콘이자 예술 운동의 선구자인 팝아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앤디워홀이 국내에서 6년만에 이달 19일 엑스씨아이(XCI)제작사가 ‘팝아트의 황제’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ANDY WARHOL: BEGINNING SEOUL)’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THE HYUNDAI SEOUL 내 뮤지엄 ‘ALT.1’에서 개장막을 올린다.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마친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앤디 워홀 사후 3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는 팝아트의 거장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날 마릴린 먼로, 꽃 등 시그니처 판화 작품과 보기 쉽지 않은 그의 드로잉 작품을 포함한 153점이 공개하게 된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