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1. 15. 0시 기준

  • 등록 2021.01.15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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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08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160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48개
-생활치료센터는 39개소 총 5,813병상 사용 중인 병상 1,169개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3,770개.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현재 사망자는 총 254명.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계자 1명이 5일 최초 확진 후, 현재 관련 확진자 총 14명.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2명.

중앙방역 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90,688,648명, 사망 1,961,974 명,  01.15. 09시 기준으로, 국외발생현황은, 현재 확진자수는 90,688,648명, 사망자는  1,961,974명에 달한다. 

대한민국

70,728(확진자)

55,772(완치자)

1,195(사망자)

미국 22,645,757명 (사망 377,446)
캐나다 674,473명 (사망 17,233)
멕시코 1,556,028명 (사망 135,682)
중국 87,988명 (사망 4,635)
일본 302,623명 (사망 4,233)
브라질 8,195,637명 (사망 204,690)
인도 10,512,093명 (사망 151,727)
필리핀 492,700명 (사망 9,699)

 

주요 주변국 확진자 발생현황과 사망자 현황이다.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구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강력한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영향력을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 2.5단계를 이달 17일까지 연장하고, 5명 이상 집합금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약간의 소강상태를 맞고 있는 지금,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전국에 칼바람을 동반한 극한의 추위로 인해 외출을 자제한 부분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55%이고,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08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160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48개라고 전하고 있다.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9개소 총 5,813병상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1,169개로 가동율은 20.1%이며,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3,770개로 보도 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이 추가 발생하여, 현재 사망자는 총 254명이며,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계자 1명이 5일 최초 확진 후, 현재까지 용산기지 지역사회와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라고 한다. 15일 10시 기준으로 1명이 추가되어, 현재 총 13명이며, 추후 통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서울시, 용산구, 주한미군 등 합동으로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16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을 설 연휴까지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 듯 보인다. 따라서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유지하하면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현확진자 감소추세로 정부는 '오후 9시 이후 식당 내 취식금지' 조치는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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