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재 (사)나눔과 기쁨 , 글로벌 푸드뱅크에서 12월8일 오전 11시 송년감사예배를 가졌다.
(사)나눔과 기쁨 안성원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변화되고 있다며 기독인들이 솔선수범해 전교인 마스크쓰기와 손소독과 방역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번 송년회는 글로벌푸드뱅크와 함께 지역에 소외된 지교회와 각 지회가 주축이 돼 첫번째로 나눔을 함께 하는자리가 됐다며 다가오는 2021년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사)나눔과 기쁨 인천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안 대표는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제 나눔과 기쁨 인천연합회가 2021년 정착될 수 있을때 여러분들이 총무를 뽑고 자체 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금은 자비를 들여서 운영이 되기때문에 많은 후원이 들어오고 훈원자들에게 기부영수를 해줄 수 있는 단체로 여러분들이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나눔과 기쁨 단체는 작은 곳인 마을마다 정착이 되면서 여려운 이웃이 문제를 만났을때 시군구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동네에서 십시일반 도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나눔과 기쁨은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이며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를 두있으며 해외지부 3개국과 사회복지 자원봉사 관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