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무관중 온라인으로 영국, 캐나다 등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54명 연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권정책‧사례 공유하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위기상황에서의 인권과 서울시의 역할(Human rights in crises and the role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을 주제로 진행한다.
대면노동이 필수인 노동자나 시설거주자 감염위험이 높아짐으로 인해서 불평등의 간격이 커지고 있다. 공적돌봄이 필수적인 취약계층은 기본적인 생활마저 위협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1일차는 ▴개회식과 ▴특별세션(코로나시대의 불평등과 인권문제 그리고 지방정부의 역할)으로 진행된다. 2일차엔 ▴일반세션1(보편적 출생등록 제도와 인권) ▴일반세션2(다문화 한부모가족 정책과 인권) ▴일반세션3(노동자 안전과 인권) ▴주제별세션1(보건위기시대 노인인권과 건강) ▴주제별세션2(코로나19와 정보인권) ▴주제별세션3(정신보건과 인권) 순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