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불안했던 수능일,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최고조로 긴장된 분위기와, 확진된 교수와 수험생 속출로 이어진 하루였다. 서울시는 251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격리 수험생 38명 이동지원과 귀가시 이동 모니터링 실시가 이뤄졌다. 별도시험장 22곳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 확진 수험생은 총18명으로 서울의료원 5명, 남산생활치료센터 11명, 미응시생 2명으로 집계되었다.(12월 3일 08시 기준). 격리 수험생중 격리 수행생중 자차를 106명 이용했고, 미응시 17명으로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 수능방역관리TF팀은 아침 시험장 10개교를 무작위로 선별해 응원행사 및 대기행렬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응원전 없이 차분하게 입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