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는 등하굣길 어린이들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감지 못하는 방해물 1순위는 ‘주정차 차량’ 이라는 분석을 보도했다. 민석이법 시행 이후 계속 발생하는 어린이 고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구글글래스와 액션캠을 활용 찰영과, 실제 통학로 CCTV 영상데이터를 AI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보행패턴을 연구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에 15.4초마다 시야방해물 1순위는 ‘주정차차량’과 마주쳐서, 어린이 1명이 시야를 가리는 전체방해물수가 총 635회로, 전체 방해물의 45.8%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주정차차량’에 이어 벽(24.5%, 340회), 기둥(12.5%, 174회), 오토바이(5.6%, 78회)순으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