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 바이든 당선 ...다시 '하나가 될 때' 제46대,"통합 대통령" 승리 선언

  • 등록 2020.11.08 17:55:13
크게보기

조 바이든 민주당 미국 대통령 후보가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펜실베이니아 접전끝에 선거인단 290명을 확보하며 선거에서 승리했다.


조 바이든 후보는 당선 승리 연설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시다. 상대방을 적으로 여기는 걸 멈춥시다. 그들은 적이아니라 미국인들이라고 말했다.


조바이든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의 축하 메시지가 날아들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트윗터에 "미국인들의 그들의 대통령을 선택했다.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오늘날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하 많은 일들이 있다. 함께 일하자,고 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도 축하 성명 발표했다.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대 대통령과, 첫 여성 부통령에 당선된 카말라 해리스에게도 축하를 보냈다.


존슨 영국총리도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역사적인 성취'라고 극찬하면서 "기후변화와 안보, 통상등  미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총리도 트위터에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1942년생 11월 20일 생으로 미국 스크랜턴 출신이다. 미국의 제 47대 부통령으로 2009.01.~2017.01 을 지냈고 제 46대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선언을 했다.

 

우리일보 기자 jhlee9182@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