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 이재준 기자 】 인천남동소방서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SK broadband 남동방송과 연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남동방송 광고 홍보란을 통해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문구를 송출해 남동구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소방서는 미니배너와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해 남동구청, 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관공서 민원창구에 보급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중이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방송 홍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자율 설치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