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올해 개원 이후 맞이하는 첫 사회복지의 날 기념 임직원 행사

  • 등록 2020.09.14 1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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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원 좋은 돌봄 실천 다짐 선언, 사회복지의 날 대외 표창장 수상자 축하 등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활용해 기념식 진행

우리일보  유금자 기자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기념식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전직원들이 돌봄 종사자로서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스로의 역할을 인지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 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격려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외 표창장 수상자 축하 등 다양한 주제로 약 20분간 꾸려졌다. 

 

특히,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실천의지를 담은 돌봄 다짐 선언을 실행했다. 도민이 원하는 전 생애 맞춤형 돌봄을 위해 출발했던 임직원 모두의 따뜻했던 가슴과 사회서비스원 설립 목적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준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설립 이후 첫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인만큼 온라인으로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됐다”며, “최일선에서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가 100% 출연해서 만든 공공기관으로 영유아, 아동, 노인 돌봄을 위해 올해 1월 29일 법인 설립됐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종합재가센터 2개소, 경기도 공공센터인 노인보호전문기관 4개소, 노인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노인일자리센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에 있다.    

유금자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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