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노인복지관,2020년‘신한 THE Dream 사랑방’ 공모사업 선정 쾌거

  • 등록 2020.09.08 21:25:00
크게보기

사업기간은 9월~10월까지 약 4천만 원 지원을 받아 진행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지원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공모사업에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기간은 9월~10월까지 약 4천만 원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은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인복지관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디지털 기기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휴식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보이스 피싱 등 노년층 대상 금융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8년부터 진행된 '신한 THE Dream 사랑방' 은 매년 20여 기관이 선정되어 지금까지 60여 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건강한 복지공간인 정보화교실을 조성하고 현대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웹캠,VR기기,헤드셋)가 구비되어 노인들에게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복지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교육정책팀 이지현 주임은“노후된 컴퓨터로 인해 수업 참여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이번 '신한 THE Dream 사랑방' 선정으로 해결해 드릴 수 있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초시대에 맞는 맞춤형 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용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