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칠’, ‘프로듀사’ 김선아, 이번엔 액션이다! ‘앨리스’ 걸크러시 가이드로 첫 등장!

  • 등록 2020.08.30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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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칠’, ‘프로듀사’ 김선아, 이번엔 액션이다! ‘앨리스’ 걸크러시 가이드로 첫 등장!

 

 

김선아가 걸크러시로 돌아왔다.

 

지난 28, 29일 방송된 SBS 새 금토 드라마‘앨리스(연출 백수찬 / 극본 김규원,강철규, 김가영)’에서 극 중 앨리스 가이드팀 정혜수를 연기한 김선아는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김선아는 묵직한 포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뛰어난 액션과 건강미를 갖춘 엘리트 커리어 우먼 정혜수를 차가운 말투와 냉기 가득한 분위기로 표현한 김선아는 신예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면을 장악, 씬스틸러로 등장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맞춘 듯 딱 떨어지는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선아의 수트핏은 가이드라는 직업을 더 돋보이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감정을 전혀 읽을 수 없는 무표정과 반대되는 강인한 눈빛은 캐릭터가 지닌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통통 튀는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아 온 김선아는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KBS ‘프로듀사’,웹드라마‘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영화‘당신,거기 있어 줄래요','리얼’ 등에 출연하며 스타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예이다. 방송 전부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앨리스’에서 김선아가 씬스틸러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SBS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왕조위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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