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블랙 천승호가 신한류 BL 웹드라마‘MR.하트’의 주연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스타디움은,천승호가 한국 최초 BL 웹드라마‘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후속작‘MR.하트’(극본 날펜, 연출 박선재,제공 A.R.A,제작 더블유스토리,프로덕션 콘텐츠몬스터) 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
작품‘MR.하트’는 마라톤 유망주와 페이스 메이커 간의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천승호는 마라톤 외에는 무신경한 유망주 선수 진원 역을 맡았다. 또한 배우 이세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진원의 페이스 메이커 상하 역을 맡아 천승호와 첫 호흡을 맞춘다. 유망작가 날펜의 조합까지 더해져 극강 비주얼을 담은 풋풋한 로맨스 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다.
‘MR.하트’의 제작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플랫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종영한 최초의 한국 BL장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가 중국 웨이보 K-드라마 부문1위, 일본 라쿠텐TV의 한국 드라마 부문 종합1위, 넷플릭스 방영계약 체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전세계 200개국 극장판 개봉 등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형 BL장르를 새롭게 개척중인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연이은 성공이 기대된다.
천승호는“오디션 기회가 주어진 것도, 오디션에 합격한 것도 모두 영광 이였습니다. 큰 역할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주어진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해 임해서 좋은 결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어주고 계신 팬 분들의 기대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텝 분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준비 잘해서 촬영에 임하겠습니다."라며 겸손한 출연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천승호가 속해있는‘더 맨 블랙’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며 다른 멤버들 역시 광고,드라마,영화,OST,유튜브콘텐츠 등에서 활발히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MR.하트’는 더블유스토리 모바일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제작 과정,메이킹 필름부터 본편까지 매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