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진꽃도 아름다운 장미원 코로나와 대공원 풍경

  • 등록 2020.06.25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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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진꽃도 아름다운 장미원 코로나와 대공원 풍경

 서울대공원 진꽃도 아름다운 장미원 코로나와 대공원 풍경  ⓒ 우리일보 db

지난 6월 23일 서울대공원 장미원에 지고 있는 장미꽃이 코로나로 텅빈 대공원 풍경을 아름답게 채워놓았다.장미꽃은 기간이 경과해 지고 있지만 오랫만에 내린 비와 어울어져 서울대공원의 지는 장미의 진풍경을 담아 보았다.[편집자주]

 

서울대공원이 20주년을 맞은 장미원을 재정비했다고 지난12일 밝혔다. 매년 초여름 장미원에서 100여종의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서울 대공원이다.장미원 준공일은 2000년 7월 2일 장미원 위치는 서울동물원 옆 테마가든 내,장미원 면적은 41,925m²(12,700평) 장미 보유수량은 179종 38,000주 장미원 내 수목수량은 1,960여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로즈어드 샤틀렛', '데임드꼬르', '퀸 오브 로즈' 등 7220주의 장미품종을 새롭게 심었다. 지난해 심은 덩굴장미 '스칼렛 메이딜란드', '안젤라', '하루가제' 장미 산책로를 만들었다이밖에도 스왈츠마돈나체리 메이딜란드윈쇼튼핑크피스메어리로즈브라더캐드팔퀸오브로즈등 다양한 장미 품종을 볼 수 있다. 

 

 장미축제는 5월에서 6월까지였으나 이번달 장미원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서울대공원 장미원 입구에는 손소독제와 체온을 체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 하고 입장했다.마스크 착용과,손씻기,기침예절 같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입장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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