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개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생활속 거리두기에서도 재차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17일 옥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과 사회적지원협의체 ‘품안愛연수’임직원 총 104명이 참석한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다수 이용 시설에 안전을 도모하고자 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 실천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 참석자의 수가 많은 만큼 장보기 행사를 오후 3시, 4시, 5시 세 번에 나누어 진행했으며,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를 위한 현수막, 리플릿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방종설 이사장은“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 등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공단은 코로나19 극복,희망품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긴급재난지원금’과 공단에서 복지차원으로 직원들에게 배부했던‘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를 권유하는 등 착한소비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