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이 한일 합작 영화‘무궁화와 사쿠라’에 나카무라 역으로 캐스팅 됐다. 나카무라는 극 중에서 학교 선생님 역할이다. 신성훈은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만큼 한일 영화임에도 불구 하고 일본어로 연기한다.
현재 시놉시스를 받아 본 상황이며 5월 중 대본받고 촬영 스케줄 조율할 예정이다. 신성훈은 지난달에도 일본 드라마 ‘도쿄 구석 밥’ 에 깜짝 출연으로 일본에서 배우루서 신고식을 치뤘다.
한편 신성훈은 2017년에 일본에서 프로모션 싱글 앨범을 발매해 데뷔4주만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에서도 떠오르는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