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선관위가 15일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투표소 변경 안내를 해당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장소변경 현수막을 걸어놓지 않고 주변 공사장 가로수에 걸어놔 유권자들이 투표장소를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발생했다.
서구 가정동 제1투표소 유권자들이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투표 장소인줄 알고 왔다가 유권자들의 발걸음을 돌렸다.
서구 선관위 안내표지판에는 종전 가정1동 제1투표소 변경안내라고 적혀있는 현수막이 가정1동행정복지센터(1층 민원실)에서 가정공원노인정(1층 할아버지방)으로 변경됐다는 현수막이 걸렀다.
현제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1층에 민원실이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수막은 버젓이 1층에 민원실이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서구 가정1동 주민 A씨(여,60대)행정복시센터 입구에 안내현수막을 붙여 놓으면 편할 것을 왜 안내 표지판을 안 붙여놓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왔는데 허탈하다고 말했다.
본 방송사에서 오후1시3분에 서구 선관위에 안내문구를 게시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 하고 투표 2시간 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를 않고 있다.
관할 인천 서구 선거관리 위원회 김모 주무관은 서구 관내가 선거구가 많다며 가정1동행정복지센터에 이야기를 해놓겠다고 말하고 해당 안내판에 대해 신규로 변경된 것을 유권자들께 안내문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