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9월3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코치 및 감독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종목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본 회의는 D-42일로 다가오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주요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인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총 492명(선수 355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한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대회까지 선수들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각 종목별 대표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