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임페리얼 호텔에서 열린다.

  • 등록 2019.08.14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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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강남 임페리어호텔에서 펼쳐진다.

(사)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한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가 오는 8월 22(목)일 서울 임페리얼호텔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사)한중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업계의 다양한 국내외 회원사가 망라된 행사로 그 뜻을 기리고자 한국과 중국의 공동주체로 전세계 영화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어워드 영화제로서 올해를 제3회로 대망의 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는 10월 제주도 ICC국제컨번션센터에서 개최를 확정짓고 다양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월드모델대회를 오는 8월 강남 임페리얼펠리스호텔 7층 듀베홀에서 개최되며 80년대 최고의 모델로 활동했던 팬션계와 모델계의 대가인 슈퍼모델 박영선과 사극과 안방 드라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던 탤런트 유태웅의 MC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한중국제영화제의 축하사절과 홍보위원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 발탁을 목적으로 아시아 7개국 한국,중국,베트남 기타 동남아에서 엄선된 모델 겸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모델선발대회로 각 나라의 전통의상쇼와 한복쇼, 그리고 화려한 드레스와 더불어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한 여름밤을 화려하고 멋지게 꾸며줄 예정이다.


이에 한중국제영화제 조근우이사장은 글로벌 아시아국가들의 다양한 스타들을 발굴하여 국내 외 영화출연 및 방송출연 그리고 광고모델활동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한중영화제의 홍보위원으로서 세계에 진출할 아시아 엔터테이너를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다소 경색된 중국과의 관계개선에도 이바지하려는 큰 의미가 있다 전했다.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기존 미인대회와는 달리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국제패션워크 출전 기회 부여, 단편영화 출연기회 부여, 영화제 협찬사 CF 출연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사와의 연결을 통한 연예계 활동 기회를 주어 참가자들에게 엔터테인먼 트로써의 도움을 주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중국제영화제 은 지난 3여년 동안 영화인들만의 영화제가 아닌 정치, 경제, 문화인이 함께 참여하는 영화제를 만들어 세계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최자가 한국과 중국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작한 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하며 시상하는 영화제이다.


 

 

 

 

 

 

이재준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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