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다.

2019.08.08 09:44:00

퓨전국악 걸크러쉬 IMaGe, 충주세계무술축제 자체가 관광의 “셀링 포인트”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퓨전국악그룹 여성 4인조 IMaGe(이미지)는 지난 7월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우수FC(ZFC) 종합격투기 대회의 국악‘쑈’ 쇼케이스로 인해 무술대회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졌다.

 

섭외 1위로 국악의 러블리 매력을 선보이는 IMaGe 그룹의 리더 퓨전타악 이미지는 “그동안 국악을 알리기 위해 국제적 의전 업무를 하면서 해외에 나가면 서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 무예를 하는 세계인들은 충주를 알고 있다.”며 “다른 도시에 비해 탁월한 셀링 포인트를 개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의 목적 즉, 낯섬과 생경한 ‘그곳에 가야만 볼 수 있다’라는 바잉포인트가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미슐링가이드의 별 3개’를 받는 기준과 같이 그곳에 가면 세계의 무술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축제의 컨셉과 매력이 충주에 있다.“고 강조했다.

 

 

조오복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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