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연제형, 훈남 형사의 연기변신 이유 있는 '열일행보'

  • 등록 2019.08.02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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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연제형, 훈남형사로 눈도장…’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

배우 연제형이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부터 ‘황금정원’까지 안방극장을 접수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연재형이 활동하는 방송드라마[사진제공=다인엔터에이먼트]


연제형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차필승(이상우 분)이 사랑하는 친동생 같은 후배 한기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따뜻한 성품에 깔끔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남자이자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인재인 한기영은 범죄현장에서 사라진 돈 가방의 행방을 찾기 위한 수사를 펼치며 열혈형사 차필승과 함께 찰떡 선후배 케미를 그려 나가고 있다.


화려한 액션신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연제형은 부상을 당한 선배를 걱정하는 인정많은 모습부터, 범인을 잡기 위해 발로 뛰는 형사의 카리스마까지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황금정원’에서 ‘훈남형사’의 매력을 발산 중인 연제형은 KBS2 드라마 ‘땐뽀걸즈’ 속 첫사랑 서울오빠 이태선과 MBC ‘붉은 달 푸른 해’의 낙천적인 성격의 경찰 권찬욱을 연기하며 019년 열일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 속 시니컬한 성격이 매력적인 웹툰작가 어시스턴트 제형을 통해 코믹연기까지 능청스럽게 표현한 연제형은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에서는 인기만점 교생선생님 재현으로 분해 부드러우면서도 자상한 매력까지 뽐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2019년을 쉬지 않고 달리면서 정극 연기는 물론이고, 훈훈한 로맨스와 코믹연기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배우임을 증명한 연제형의 맹활약은 ‘황금정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연제형의 최대 장점은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에 있다.


 연제형은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가며 앞으로 보여줄 성장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연제형이 출연 중인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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