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제1회 스폰비(SponB)배 학생당구대회' 개최

  • 등록 2019.06.11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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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첫번째로 학생당구대회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 '제1회 스폰비(SponB)배 학생당구대회'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지역경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당구계에서는 이번 7일 종료된 프로당구(PBA)의 열풍이 아직끼지도 뜨겁게 불고 있어, 6월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수많은 당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사례로는 인천 강화군에서 대규모 당구대회가 열리게 되며, 강화군 당구동호인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도, 김포까지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번 학생당구대회는 특히, '당구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산업 적용에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폰비(SponB)가 메인후원사 및 주최를 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당구계와 IT 기술산업 모든 측면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학생당구대회는 모든 예선전 경기를 비롯해 본선 경기까지 심판을 투입해 학생들의 '당구수지'를 분산형 데이타베이스인 블록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록, 향후 당구수지의 체계적인 데이타관리를 통해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들의 경기기록을 프로당구협회(PBA)측과 협의해 당구의 프로화라는 목표를 함께 성취해 나갈 예정이다.
스폰비(SponB)의 강진호 대표는 "스폰비는 생활스포츠와 블록체인의 접목이라는 목표하에 태권도 블록체인에 이어 당구블록체인에 대해 대대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전세계 최초의 생활체육 전문 블록체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5월말부터 6월 5일까지 성공적인 IEO를 진행했으며 다른 글로벌거래소와도 접촉중이다.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스폰비(SponB)는 서울 강남에 있는 벤투스당구클럽에 결제시스템을 블록체인을 통해 만들어 적용중이며, 이번 '학생당구대회'를 통해 첫번째로 대회 운영 및 경기결과를 데이타베이스화하여 향후 본격적으로 당구계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폰비(SponB)는 당구계의 가장 유명한 류지원 여성 당구심판과의 심판업무에 대한 자문을 통해 급속도로 당구계를 습득, 섭렵해나가고 있다.

 

장명진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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