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형욱이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노형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주조연으로 캐스팅 하기 위해 제작진이 발 빠르게 노형욱의 연락처를 받아냈고, 신성훈 감독은 노형욱 에게 전화를 걸어 호감을 가지고 러브콜을 보냈는데 결국 각 자 미팅하기로 했다.
노형욱은 ‘내 이름 트로트’에서 주연배우 송지혁의 절친 으로 등장한다. 이어 노형욱은 드라마로 복귀를 하게 된다면 10여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제대로 찾아오는 셈이다,
드라마 주제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배우 김종구, 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배우 박주희, 배우 이양희, 배우 김수인, 탤런트 허참,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 까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가 없다면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6월 중순 MT를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