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신임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가 재적인원 28명중 17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본회 규정 개정(안)으로 진행 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남춘 회장은 “지난 총회 때 상임부회장 제도 폐지에 이어 사무처장 임명에 있어 고심했고 체육전문가 선임을 통한 장애인체육 발전에 탄력을 받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신임 이중원 사무처장은 “ 장애인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전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의 건강을 위한 현실적인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 처장은 국제코디네이션운동협회장, 국제웰니스협회 부회장,한양대학교 생활체육과학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