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대아그룹 에이치해운 MOU 체결

  • 등록 2019.02.01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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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그룹,인천 백령(대청, 소청) 승선 제공, 대마도 울릉도 제주도 할인제공

 


【김동하 기자】(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 김주호)는 지난30일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대아그룹 에이치해운(대표이사 정홍),간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업과 봉사단체가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생발전의 의지를 담은 자매결연 증서 서명 및 교환을 시작으로 기업은 봉사단체 발전기금 및 사진촬영 봉사 지원 등을 담은 세부 협력서를 맞 교환했다.


▲결연패 전달식[사진=[사진=여행사잔작가 홍보실 제공]]


이어 협회 김주호회장은 정홍 대표이사에게 협회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과 백두대간 9정맥 마루금이야기 책자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해운이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자회사가 운행하는 하모니호를 비롯한 선박을 이용해 지난해 대청도 소청도,자월도,승봉도,울도 문갑도 이작도 굴업도 등에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넣어 전달한 바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3월9일 시산제를 시작으로 덕적도,백령도,소야도 어르신 장수사진을 찍어 전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결연패 전달식[사진=[사진=여행사잔작가 홍보실 제공]]


이에 대아그룹 에이치해운(주)는 관광지 팸투어 견학 등을 추진하고 협회와 기업 홍보를 펼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정 대표이사와 김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여행지 활성화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아그룹은 후포-울릉도, 부산-대마도, 인천-백령도 운항하는 선박회사이며 대마 대야호텔, 대아울릉리조트, 울릉심충수, 등 다양한 기업체를 운영하는 그룹이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여행과 사진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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