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롯데E&M 인천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 저소득층 보일러 재능기부 활동 펼쳐 귀감

  • 등록 2019.02.01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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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재능기부와 봉사로 최선을 다할것..

▲(주)롯데E&M 인천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사진= 우리DB 제공]

【김동하 기자】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롯데E&M 인천 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된 분들을 찾아 수년간 자비를 들여 보일러 수리 및 교체작업을 재능기부해 주변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 대표는 어릴적 아버지께서 보일러 시공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고 아버지의 그 모습이 지금의 본인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찍이 롯데기공 인천본사에 기능직으로 19살때부터 20여년간 닦은 기술을 익히며, 성실하게 근무하여 지금의 인천 롯데남부대리점 대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주)롯데E&M 인천남부대리점 조재철대표[사진= 우리DB 제공] 

특히 그는 이 추운 겨울에 경제적으로 생활과 어려운 이웃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웠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그들에게 재능기부로 보일러를 고치고 여의치 않은 분들에게 자비를 들여 보일러를 설치해 드렸다고 말했다.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봉사로 행복해 하는 그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와 재능기부가 이렇게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조 대표는“추운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든 계절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의 무관심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재능기부와 봉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주)롯데E&M 인천공장 김기태 메니져는 (주)롯데기공이 1973년도에 설립해 82년도에 국내 최초로 가스보일러 개발로 사람과 신뢰 받는 회사로 가스보일러, 자판기,주차장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후 롯데E&M으로 바꾸며 지역의 소외된 분들께 매년 연탄나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나가는 기업으로 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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