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 한 은행원 감사장 수여

  • 등록 2018.12.24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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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 한 은행원 감사장 수여

 

【김용찬 기자】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는,24일 1,1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새마을금고 직원 백모주임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백모주임은 서울 서부지검 검사를 사칭하며‘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확인을 위해 예금을 인출해 전달하라’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피해금 1,100만원 인출하기 위해 은행 창구에 방문 한 피해자(30대, 여)를 진정, 설득 시키고 112신고해 피해를 예방 하였다.

삼산경찰서 관계자는‘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부탁하며, 수사기관을 사칭 하거나 저금리 대환 대출을 이유로 전화상 돈을 요구 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 이니 무조건 끊고 112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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