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 구로 '이관'

  • 등록 2018.11.0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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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주말 및 야간 단속 민원 해결



[인천] 인천 남동구는 11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담당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를 구로 이관한다고 6일 밝혔다.

민선6기에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이관했던 불법주정차 단속업무가 주말 및 야간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 등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이다.

구는 지난 8월 추가경정예산에 예산을 편성해서 올 10월 불법주정차 단속원 채용 공고를 실시했으며, 현재 전문 단속원 49명을 채용 진행 중에 있다.

단속원 채용 후 업무를 이관해서 구 직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변경사항으로 낮 시간에만 단속을 진행했던 것에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단속으로 확대, 주말 및 공휴일에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가 이관됨과 동시에 지난 4년 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한 주민 불편에 적극적으로 대처, 쾌적한 주차 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집중적인 단속을 하지 못했던 사각지대의 단속과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구 홈페이지, 현수막, 홍보지 배포 등을 통해 구민 홍보를 실시하며 단속 및 계도 활동을 병행해서 단속에 따른 부작용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도로의 주차 질서 확립은 물론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해서, 구민 생활 주변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에 고정식 CCTV 설치 예산을 3배 가량으로 확대해서 어린이 보호 구역 및 주요 간선 도로와 교통 혼잡 구역, 구민 불편지역에 10대를 설치해서 집중적, 탄력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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