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 직원 대상 신생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등록 2018.11.05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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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 직원 대상 신생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지난달 31일 마더비문화원 대강의실에서 신생아 초기 처치 및 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신생아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지난달 25일 전 직원 대상 감염관리 교육 세미나의 후속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생아를 직접 대면하는 분만실, 수술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신생아실, 조리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생아 초기 처치 및 소생술 교육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신생아 심폐소생술 교육 세미나 강사는 서울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달현 부원장이 맡았다.

강의 내용으로는 성인 소생술과 신생아 소생술의 차이, 분비물 제거 방법 및 순서, 신생아 흉부압박 시행법, 실전 교육 등으로 교육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가 끝난 후 병원 관계자는 "신생아를 가장 가깝게 마주하는 부서들의 지속적인 CPR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정확한 처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교육과 실전 연습을 통해 감각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도 병원은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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