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중부경찰서장은 지난달 30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해서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어촌계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장 등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을 청취, 민원 해결안을 도모했다.
이날 중부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도서치안현장 방문에서 직원들에게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해주기를 바라며, 의무위반 없는 중부경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